선데이토즈(각자대표 이정웅, 김정섭)는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사전 예약 이벤트로 200만 명의 신청자를 모집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달 1일 사전 예약 행사를 시작한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2일 신청자 200만 7천여명을 넘어서며 선데이토즈의 사전 예약 최대 기록을 넘었다.
선데이토즈는 최근 신작들로 10대와 20대 중심의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이후 게임 사업에 대한 의미 있는 자산을 확대했다고 자평했다.
![](https://image.zdnet.co.kr/2018/01/02/firstblood_mfyJg5evQ.jpg)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지구촌 192개국, 4억 명이 넘는 시청자를 보유한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주인공 곰 삼형제의 줄거리 전개와 미션 제시, 퍼즐 플레이가 결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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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마케팅팀 이성현 팀장은 "이번 기록은 기존 애니팡 시리즈의 이용자들과 새로운 젊은 층의 호응이 더해진 결과”라며 "이용자들 모두가 즐길 이벤트와 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의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1월 9일 국내 오픈 마켓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