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인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터틀 아일랜드’, ‘하프 물범’, ‘바다 관리소’ 등 이용자의 게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먼저 ‘터틀 아일랜드’는 거대한 거북이의 등 위에 만들어진 마을 콘셉트의 신규 맵으로 ‘하프 물범’, ‘갈매기’ 등 신규 해양 동물들이 등장하며, 다양한 수중 식물들도 만나볼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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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규 동물을 수집할 수 있는 바다 관리소, 희귀동물 획득이 가능한 물물교환소 등 SNG 요소를 살린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업데이트에 앞서 내년 1월 9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규 동물, 골드, 벨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