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MU TEMPEST)’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잉ㄹ 밝혔다.
‘뮤 템페스트’는 웹젠 게임포털을 통해 접속하거나, 네이버게임 및 다음게임 채널링 사이트에서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원작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 대부분을 반영해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특색 있는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담고 있으며, 웹 버전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게임의 경쟁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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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1월 24일부터 삼일간 진행한 비공개테스트에서 ‘뮤 온라인’의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의 인기 콘텐츠를 재현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무료 상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