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신작 모바일게임 ‘아크로드 어웨이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한국과 중국에서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석권하며 국내 모바일MMORPG 시장을 선도해온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공동으로 준비한 모바일게임으로 정식서비스 전부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또 이 게임은 길드 콘텐츠와 PK 등 대전 중심의 맛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출시를 기념해 약 3주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에 접속해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캐릭터의 전투를 돕는 동료 '여신 가디언'으로 교환할 수 있는 '천사의 구슬' 등 게임아이템을 지급하고, 일일 미션을 모두 완료한 회원들 중 3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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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웹젠은 '아크로드 어웨이크'에서 캐릭터의 특정 레벨(1신2신3신)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현물 경품을 선물한다. 1신부터 3신까지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각 레벨 별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외에도 '폭풍의 탑' 던전의 20층부터 40층까지 각 층을 돌파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다이아 최대 1천500개 등을 선물하는 ‘한계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