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템페스트’ 14일 정식서비스 시작

게임입력 :2017/12/07 16:38

7일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의 정식 서비스를 1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네이버게임 및 다음게임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맺고, 13일까지 뮤 템페스트의 정식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사전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알림을 신청한 이용자에게는 캐릭터의 특정 능력치를 높여주는 펫 1개와 축복의 보석 10개, 영혼의 보석 10개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뮤 템페스트는 웹젠 회원 누구나 웹젠 게임포털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게임채널링 사이트에서도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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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템페스트.

이외에도 웹젠은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GM]축석’에 이어 새로운 게임운영자 ‘[GM]영석’을 소개하고, 13일까지 ‘뮤 템페스트 캐릭터 투표’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5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을 선물하는 등 회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뮤 템페스트는 원작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 원작의 인기 콘텐츠를 웹 버전에 최적화했고, 이용자의 능력 수준(스탯)에 따라 민첩, 힘 계열 등 특색 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