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이사청소-입주청소, 에어컨-세탁기 청소를 제공하는 미소(대표 빅터 칭)가 누적거래액 200억을 돌파 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6월 달성한 누적 거래액 100억은 22개월이 걸렸지만, 누적거래액 200억은 5개월 만에 돌파했다. 미소는 내년 누적거래액 1천억 돌파를 목표로 전국적인 TV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미소는 이런 고속성장의 큰 요인을 고객 중심적 사고방식이라고 꼽았다. 미소는 30초 내 간편 예약 서비스와 편리한 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적인 평점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청소전문가만 파견한다.
또 미소의 또 다른 고객인 클리너들의 편의와 만족을 위해 큰 장벽이었던 가입비와 연회비를 모두 없앴다. 이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삼성화재 영업배상책임 보험에도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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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칭 미소 대표는 "이번 누적거래액 200억 돌파의 의미는 좀 더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원하는 시장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비스 지역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님들의 삶 편리하게 만들어 행복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미소는 성공적인 가사도우미 서비스에 이사-입주청소와 매트리스 청소, 에어컨 청소, 세탁기 청소 서비스를 출시했다. 현재 미소는 서울, 경기-인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