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교육 분야 파트너들과 함께 겨울방학 맞이 ’한컴 말랑말랑 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음달 23일부터 성남 한국잡월드를 시작으로 판교 한컴타워, 부산(동서대) 등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한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프 참가자들은 캠프를 통해 소프트웨어(SW) 코딩뿐만 아니라 진로, 창의과정이 추가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SW코딩 캠프는 한컴 SW 노하우와 교육전문파트너 핸즈온테크놀로지, 오프너드 등의 검증된 커리큘럼이 접목됐다. 코딩의 기본 이해부터 레고, 드론, 로봇을 활용한 프로그램까지 학생들은 쉽고 재밌게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초급에서 상급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나눠져 있어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진로캠프는 한국잡월드와 한컴타워 2곳에서 진행한다. 한국잡월드의 진로캠프는 개인의 역량을 파악해 맞춤형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목표를 수립하고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한컴타워에서는 6인 1조로 동아리 활동 계획서를 작성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동영상을 촬영하고, UCC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또래 친구들과 함께 경험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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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캠프는 로봇과 과학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가진 수석 강사가 지도한다.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페이퍼를 활용해 로봇을 만들며, 동작 원리부터 기계적 구조까지 이해할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앞으로의 교육은 수동적 환경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미래핵심 기술 활용능력이 개인의 능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한컴은 첨단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