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어벤저3’의 오프라인 대회 ‘길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2천만 원 규모로 다음 달 9일 열리는 ‘다크어벤저3 길드 챔피언십’은 동일 길드에 소속된 이용자 4인이 팀을 구성한 뒤 한 명씩 출전, 상대 길드원과 1대1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선이 진행되며, 팀 대표의 온라인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8개 팀을 선발, 오는 12월 9일 넥슨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본선 경기가 열린다.
이번 ‘다크어벤저 3 길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길드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준우승팀과 3위, 4위팀에게는 각각 5백만 원, 2백만 원, 1백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넥슨 ‘마비노기 듀얼’, 바다의 요새 나할 시즌 업데이트2017.11.20
- 게임쇼 지스타 출품 신작, 언제 즐길 수 있나2017.11.20
- 지스타 주말 열기...신작-e스포츠 인산인해2017.11.20
- [지스타]넥슨 "무협 게임 천애명월도, 2018년 2월 내 OBT"20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