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정통 트레이딩카드게임(TCG) ‘마비노기 듀얼’에 ‘바다의 요새 나할’(SFN)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FN 바다의 요새 나할은 점성술사: 아멘투르, 소공작: 에브니쉬, 하루트, 마루트, 타락한 하루트 등 이국적인 모습의 여행자와 신비로운 힘을 사용하는 예언자, 강력한 연계의 기술자 카드로 구성됐다.
정규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다음 달 13일까지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신규 특별판 및 유니크 카드를 지급한다. 또 부스터 카드 구매 시 매주 다양한 변종과 희귀 특별판 카드로 구성된 12장의 조합 중 추가 보너스 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마비노기 듀얼’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엘프 영웅 트리스, 심술쟁이 마법사 리리, 배신 등 2주년 기념 신규 특별판 3종 카드를 출시하고, 이달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보석(15개), 스페셜 티켓(2개)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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