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전자정부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행사는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이하여 반세기 업적을 평가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가기 위한 모범으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전자정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거나 뚜렷한 성과가 있는 인물 30명, 서비스 10건, 산업체 및 단체 10건이 선정됐다. 산업체 분야에서는 핸디소프트를 비롯하여 삼성SDS, LG CNS 등 5개의 IT업체들이 선정되었다.
핸디소프트는 행정업무 모바일 서비스 구축, 대통령비서실 기록관리 시스템, 중앙행정기관 전자문서 시스템, 정부통합 의사소통 시스템, 무기획득 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적용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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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 및 전자결재, 그룹웨어 솔루션으로 다수의 전자정부 사업에 솔루션을 공급한 핸디소프트의 공적은 전자정부 50년사 사이버 홍보관(☞링크)의 ‘전자정부 명예의 전당’에도 소개된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전자정부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