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장인수)는 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전자정부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https://image.zdnet.co.kr/2017/11/01/lyk_kNKXiC0RKzxCI5ZW.jpg)
이번 행사는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이하여 반세기 업적을 평가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가기 위한 모범으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전자정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거나 뚜렷한 성과가 있는 인물 30명, 서비스 10건, 산업체 및 단체 10건이 선정됐다. 산업체 분야에서는 핸디소프트를 비롯하여 삼성SDS, LG CNS 등 5개의 IT업체들이 선정되었다.
핸디소프트는 행정업무 모바일 서비스 구축, 대통령비서실 기록관리 시스템, 중앙행정기관 전자문서 시스템, 정부통합 의사소통 시스템, 무기획득 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적용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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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 및 전자결재, 그룹웨어 솔루션으로 다수의 전자정부 사업에 솔루션을 공급한 핸디소프트의 공적은 전자정부 50년사 사이버 홍보관(☞링크)의 ‘전자정부 명예의 전당’에도 소개된다.
장인수 핸디소프트 대표는 “전자정부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