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새로운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포토그래피 서비스를 출시했다.
어도비의 새 라이트룸 CC는 클라우드에 기반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사진을 편집, 정리,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더욱 간소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라이트룸 CC는 모바일, 데스크톱 그리고 웹상에서 풀 해상도 화질로 편집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한 기기에서 사진을 편집하면, 이 변경 사항이 라이트룸 CC에 연결된 모든 기기 및 온라인상에서도 자동으로 적용된다. 사용자는 태깅 없이도 자동적으로 적용되는 키워드를 통해, 쉽게 원하는 사진을 찾아 정리할 수 있다. 또,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수석부사장 브라이언 램킨은 "디지털 포토그래피 분야를 선도하는 어도비가 차세대 포토그래피 서비스인 라이트룸 CC를 공개했다"며 "라이트룸 CC는 긴밀히 통합되고, 지능적인 클라우드 기반 포토그래피 솔루션을 염원해 온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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