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서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누르면 곧바로 전화를 걸거나 메일을 보낼 수 있다. 이런 기능이 구글 지메일에도 추가됐다.
구글이 18일(현지시간)부터 지메일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자동 연결 기능을 추가했다고 더버지가 보도했다.
이메일이나 전화번호 자동 연결은 웬만한 스마트 기기에선 상식으로 통하는 기능이었다. 하지만 지메일에선 그 동안 이런 기능을 이용하기 힘들었다.
더버지는 이런 소식을 전해주면서 “그 동안 지메일에 이런 기능이 없었다는 게 오히려 놀라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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