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열정이 함께 하는 이색적인 뮤직 마라톤 '자브라 비트런'이 서울 한강에서 열린다.
주최 측이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자브라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해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마라톤을 즐기는 축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IT전문 매체인 씨넷코리아와 헤드셋 전문업체 자브라는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뮤직 마라톤 대회인 자브라 비트런을 개최한다.
자브라 비트런은 아침 저녁 선선해진 날씨에 달리기로 건강을 챙기는 것뿐 아니라,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푸짐한 경품 혜택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라톤 대회다.
주최측은 마라톤 참가자에게 선택한 티켓에 따라 100% 신제품(정식 수입)으로 ▲자브라 스포츠 펄스(7만7천원) ▲자브라 스포츠 코치(5만5천원) ▲자브라 할로 퓨전(3만3천원)을 제공한다.
즉 7만7천원 티켓을 구매하면 시중가 22만원짜리 자브라 스포츠 펄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기념품으로 받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5만5천원 티켓을 끊으면 16만원짜리 자브라 스포츠 코치가, 3만3천원 티켓을 결제하면 5만원짜리 자브라 할로 퓨전이 기본 경품으로 주어진다.
경품은 마라톤 행사장에서 당일 수령 받을 수 있다.
이 제품들은 행사일인 16일부터 1년간 무상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사용자 과실 제외). 무상보증기간이 끝난 뒤에는 유상으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독특한 마라톤 콘셉트만큼이나 재미난 이벤트도 열린다.
개성있는 복장으로 센스를 뽐내는 패션왕 이벤트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복장을 입고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참가자 중 총 5명에게 ‘브로스 눈 안마기’, ‘슈피겐 뉴코티드2 플러스’, ‘인바디밴드2’ 등을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참가를 원하는 10명이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랩 대결을 벌이는 쇼미더 ‘비와이 패드’ 랩 배틀도 열린다. 1등에게는 한국화웨이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비와이패드2’를 증정한다. 2등에게는 ‘슈피겐 뉴코티드2 플러스 백팩’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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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댄스 경연대회도 열린다. 참가자 전원(10명)에게는 ‘여기어때’ 5만원 숙박쿠폰, 준우승자(개인전 및 커플전 총 3개)에게는 ‘슈피겐 뉴코티드2 플러스 백팩’을, 우승자(총 3개)에게는 ‘인바디밴드2’를 증정한다.
자브라 비트런 티켓 구매와 자세한 행사 안내는 씨넷코리아와 오픈마켓 옥션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