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BPM(대표 김승영)은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에서 스마트폰 연동 밸런스 운동기구인 버프업(BUFF-UP)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키타스 탑 10(KITAS Top10)에 선정되기도 한 버프업(BUFF-UP)은 밸런스 운동과 웨이트 운동을 겸할 수 있는 실내운동기구다. 전용 앱을 실행하면 사용자에 따른 운동수준을 측정하고 그에 따른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버프업은 사용자의 운동성과 및 스케줄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푸쉬업바, 밸런스 프레임, 밴드 커넥터 등 다양한 모듈의 조합을 통해 푸쉬업, 플랭크, 스쿼트, 밴드운동 등 다양한 운동 응용이 가능하다.
202BPM은 지난 1월 열린 미국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17'에 참가해 ‘베스트 오브 메이드인 코리아 CES 2017 탑 10’(BEST of MADE IN KOREA at CES 2017 Top 10)을 수상하며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스포츠 융복합 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제품 품평회에서도 호평을 받아 상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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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BPM은 버프업(BUFF-UP)앱을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앱 업데이트 외에도 여러 응용동작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모듈 개발과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는 게임 개발 등에도 힘쓰고 있다.
KITAS 2017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