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S3(대표 강승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에 참가해 기능성의자, 높이조절책상, 모니터암 등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한다.
스미스S3는 기존 사무용가구의 틀에서 벗어나 업무용 장비라는 개념의 ‘오피스기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국내에 도입한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스마트 인체공학 의자는 사용자마다 다른 신체 발란스에 맞출 수 있게 모든 부분이 조절된다. 의자 표면에 신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고, 체압분산 효과도 가져왔다. 장시간 컴퓨터작업에 맞는 폴딩형 마그테틱 다리받침이 내장했고, 나쁜자세로 착석시 알람을 알려주는 좌압경보시스템을 장착했다.
높이 조절 데스크는 손으로 사용하는 실 사용면과 눈이 바라보는 시야면의 높이를 별도로 조절하여 사용자 체형에 맞는 업무자세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터치버튼 조작으로 스탠딩데스크로 높이조절이 되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블루투스를 활용한 무선조작기능과 하루의 업무량을 체크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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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멀티 모니터암은 단순한 높이조절과 거리조절을 하는 모니터암에서 벗어나 공간효율과 업무효율 두가지 측면에서 최적화한 제품이다. 30인치 모니터도 부드럽게 리프팅할 수 있는 강한 고정력을 갖췄다.
한편,스미스S3는 현재 분당본점, 용산점, 구로점, 경인점 등 수도권 주요지역에 오프라인 체험형 스토어를운영하고 있으며, 유명백화점 및 전문점등에 론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