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은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KITAS 2017)'에 참가해 ▲미오디오 ▲컴플라이 ▲크리에이티브 ▲넥슘 등 이어폰과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자기기 등을 현장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오디오는 최근 소비자 호응을 받은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X 시리즈와 메모리폼특수소재로 이어폰의 착용감·차음성을 향상시키는 컴플라이폼팁, 모바일 DAC 넥슘아쿠아, 크리에이티브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루투스 스피커 MUVO2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X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출시된 미오디오X8 은 블루투스 4.1 오디오 기술을 지원하는 무선 이어폰으로,나노코팅 생활방수 소재로 제작되어 땀이나 습기 등을 차단하며, 상하좌우로 움직여 귀의 형태에 맞게 착용이 가능한 노즐을 탑재했으며 넥밴드가 없어 목에 달라붙지 않는다.
또 aptX및 AAC 오디오 코덱을 지원해 고해상도의 음질을 출력한다.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깊고 향상된 베이스 사운드에 최적화됐으며 가격은 10만원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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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은 ‘모든 음악은 사운드캣으로 통한다’라는 비전을 가진 회사로 2008년 법인 설립 이후 커스텀인이어, 헤드폰, 프로오디오, 오디오 디바이스 등 4가지 사업분야의 전문회사로 성장을 해왔으며 2016년 부터자운드(ZOUND) 라는 자체브랜드를 설립하여 이어폰,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제조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
사운드캣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운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오디오 제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가성비 오디오 제품의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