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티켓링크,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 티켓 판매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는 17일 오후 3시부터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 티켓을 단독으로 순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켓가는 5천원이며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간편결제 페이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NHN티켓링크 김옥현 e스포츠 담당 차장은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티켓링크는 e스포츠 예매 분야에 특화해 시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는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 하는 '펜타스톰 포 카카오'의 첫 e스포츠 정규리그다. 8일과 9일 예선을 거쳐 8개의 본선 진출 팀이 가려졌다. 23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7월 30일은 오후 6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본선 4경기와 준결승, 결승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