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캐리비안 베이에 '갤럭시S8' 체험존 오픈

홈&모바일입력 :2017/07/09 11:19

삼성전자는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 '갤럭시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색상으로 꾸며진 '풀사이드 라운지'와 '서핑 포토존', 펀(Fun) 게임존' 등에서 갤럭시S8·S8+의 색다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 위치한 '풀사이드 라운지'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갤럭시 S8·S8+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의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보이스를 체험하는 방문객들께는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색상의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 옆에서는 트렌디한 스포츠 ‘서핑’ 컨셉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서핑 포토존'도 마련되며, 촬영한 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또 워터 슬라이드에 위치한 '펀 게임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물총 게임이 운영된다. ‘S모양’ 레일 위의 비치볼을 물총으로 쏘아 올리는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풀 사이드 라운지'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갤럭시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는 이달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