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대표 이충환 )은 KT와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고 공공부문 클라우드 활용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공공부문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에 따라 확대될 시장에 참여하고자 KT와 클라우드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핵심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민원행정, 현장행정, 편의시설 임대등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KT G클라우드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아이티센의 이충환 대표는 “금번 공공분야 클라우드 비즈니스 파트너쉽은 각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도입을 추진하는 올해가 원년으로써 클라우드 국내 보안인증 1호인 KT와 공공분야 IT서비스 선두기업인 아이티센이 손을 잡고 클라우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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