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위플게임즈(대표 송길섭)에서 개발한 온라인 FPS(1인칭 슈팅)게임 ‘아이언사이트’를 네이버게임 채널링 페이지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언사이트는 슈팅의 재미와 드론 등 차세대 무기를 활용한 전략 전투의 묘미를 접목한 신개념 FPS게임이다. 이 게임은 드론 등을 활용한 전투 방식이 기존 인기작과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언사이트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신규 맵 ‘브로드 캐스트’와 신규 캐릭터 ‘칼리’ 등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는 등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상점 내 신규 아이템 상자 5종과 장비류 세트 5종 및 단품 9종 등이 출시되어 부족한 아이템에 대한 선택의 폭도 넓혔다.
회사 측은 다음달 19일까지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누적출석 일수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거나, 출석 및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원하는 아이템을 교환하는 이벤트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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