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구글플레이와 손잡고 자사의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이시티는 지난 11일 글로벌 출시한 전쟁전략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요새 레벨5를 달성한 안드로이드 이용자에게 캐리비안의 해적 전작 시리즈 영화 4편 중 한 편을 구글플레이 앱에서 볼 수 있는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쿠폰은 다음 달 8일까지 게임 내 우편함으로 제공되며 다음 달 30일까지 구글플레이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캐리비안의 해적 신작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개봉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보다 많은 게임팬과 영화팬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플레이와 조이시티가 공동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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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영화 개봉에 즈음하여 전작 영화 시리즈를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시작된 이 프로모션은 국내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팬들에게 색다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게임 유저에게는 게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전작 영화에서 재확인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은 “최근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 출시 이후 기존에 진행해 오던 채널 외에도 색다른 방법으로 신작을 알리고자 준비했으며 구글플레이와의 이번 프로모션도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게임과 영화 모두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