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사전 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사전예약 사이트를 오픈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세계적인 흥행작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게임 이용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높은 사전 예약 수치를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잭 스패로우와 캡틴 바르보사, 윌 터너 등 원작 영화의 주인공들과 함께 색다른 해적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영화를 상징하는 주요 인물과 해적선, 모험 스토리를 재현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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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지난달 27일부터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6개국에 소프트런칭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 3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1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