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은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다운로드 100만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은 지난 3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총 154개국 구글 플레이 마켓,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11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4일 만에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22개국에서 전략게임 인기 순위 5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더욱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새로운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오는 24일 개봉 예정으로 영화 출시와 함께 인기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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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은 디즈니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소재로 제작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해상에서 벌어지는 해적의 전투를 게임으로 담아냈다. 영화 속 주인공인 잭 스패로우와 캡틴 바르보사, 윌 터너 등의 캐릭터는 물론 블랙펄 같은 함선도 등장한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며, 개봉 예정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도 시너지를 위해 디즈니와의 공동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이외에도 해외 주요국가 역시 현지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 중으로 향후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