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 이하 갤럭시아컴즈)는 GS25 편의점에서 머니트리 캐시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머니트리는 자신이 보유한 여러 포인트 및 모바일상품권을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 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캐시로 전환 후에는 백화점뿐만 아니라 편의점, 외식, 제화, 게임 등 60여종의 다양한 모바일상품권을 구매 할 수 있다.
머니트리 캐시는 계좌이체, 휴대폰, 비트코인, TOSS 결제 및 하나머니, OK캐쉬백, 컬쳐캐쉬 등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상품권으로도 간편하게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할 수 있다.
머니트리 캐시는 국내 3만여개 전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교환해 편의점에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3월 세븐일레븐에 이어 GS25편의점에서도 별도의 상품권 교환 없이 머니트리 캐시로 즉시 결제가 가능하게 돼 편리성이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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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는 머니트리 앱 내 기프트샵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 후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즉시 결제도 추진할 예정이다.
갤럭시아컴즈 고광림 신규사업본부장은 “GS25 편의점 결제서비스 제공으로 머니트리의 오프라인 사용처가 확대돼 사용자의 편리성이 크게 증대됐다”며, “향후에도 국내 모든 편의점 등으로 오프라인 사용처를 확대하고, 제휴 포인트 등을 추가해 나가 생활 속의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