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글로벌 이용자 수가 3천만명을 넘어서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블리자드(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글로벌 이용자 수가 3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1월 말 전세계 이용자 수 2천500만 명을 넘어선 후 약 3개월만에 달성한 것이다.
오버워치는 작년 5월 24일 출시 후 약 10일만에 7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게임을 즐겼으며 6월 15일 1천 만 명, 그리고 8월 5일에는 1천5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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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이용자 수 증가 속도가 자사의 게임 중 가장 빠르다고 밝혔다.
현재 오버워치는 게임 상에서 7년전 발생한 로봇 테러리스트 조직의 난동을 막는 옴닉의 반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