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로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국립극장(Auditorio Nacional)’에서 600여 명의 현지 미디어, 파트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8'과 ’갤럭시 S8+’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갤럭시S8' 시리즈는 멕시코에서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다음달 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갤럭시S8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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