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후속작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가 전작이 기록한 누적 출하량 1천400만 장(2016년 5월 기준)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게임스팟 등 외신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슈팅 액션 게임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의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버전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오는 11월 16일 23시 59분까지 사전 예약 판매에 참여하면 영화 최신작 ‘스타 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테마로 한 의상과 다운로드 콘텐츠(DLC) ‘스타워즈: 더 라스트 제다이 히어로즈’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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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엘리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게임 정시 출시 삼일전인 11월 14일부터 게임 접속이 가능하며, 4종의 기병클래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EA 오리진 엑세스 가입자의 경우 11월 9일부터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판매가는 오리지널 버전이 60달러(약 6만8천 원), 디럭스 버전이 80달러(약 9만 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