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보상 시스템이 강화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우선 이용자는 매 시즌 종료 후 무료 리더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 시즌 기간은 2주에서 1주로 조정됐다.
또 이용자가 10게임을 플레이 할 때마다 골드팩이 증정되며, 하루에 최대 2개의 골드팩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일일 미션은 이용자들에게 매일 최대 1만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캐릭터인 아쿠아리쉬 엔지니어와 웨드 트레드웰 드로이드도 선보였으며, UI, 길드 시스템, 트레이드 시스템, 튜토리얼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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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한지훈 본부장은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업그레이드된 보상 시스템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며 이용자들은 더 많은 골드팩과 리더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등장한 두 개의 캐릭터는 더 다양한 전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고, 더 많은 분들이 스타워즈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있는 전투에 참여하실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대표하면서도 팬들이 좋아할 만한 80종 이상의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제공한다. 출시와 함께 제공되는 캐릭터 명단에는 최근에 개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Rogue One™: A Star Wars™ Story)의 캐릭터들도 포함됐다.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캐릭터, 유닛 등 새로운 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