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 오픈

30여개 브랜드 상품 최대 20% 할인

유통입력 :2017/04/17 08:41

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3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기획전 '해피칠드런스데이'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5월 첫 주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11번가는 예년보다 일주일 빨리 어린이날 매출 견인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번 기획전은 200여종의 상품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상황과 목적에 맞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11번가는 어린이날 대표 상품으로 ▲재미있는 방식으로 코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코딩교육 로봇 '대시앤닷'(27만8천원) ▲앙증맞은 토끼 인형과 유럽풍 집이 돋보이는 '실바니안 초콜릿 토끼 이층집세트'(5만9천900원) ▲바퀴가 회전할 때 광채가 나는 야외승용완구 '21st 스쿠터'(3만9천800원), ▲킥보드와 밸런스바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웨이 프리크'(10만4천원) ▲운동능력과 학습에도 도움을 주는 '3in1 액티비티 오션+액티비티 가든'(14만9천원) ▲색감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아쿠아비즈'(4만5천500원) ▲미니 자동차를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토미카 어드벤쳐 마운틴'(7만5천900원)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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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까지 기획전 기간 내내 고객들에게는 ▲하루에 3회 이용 가능한 20% 상품 쿠폰(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천원 할인 받을 수 있는 레고 전용 쿠폰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할인 받는 카봇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SK플래닛 11번가 완구 담당 오상훈 MD는 “올해 어린이날은 남아 완구의 경우 공룡 변신로봇 '다이노코어'와 팽이처럼 놀 수 있는 '베이블레드버스트'에 대한 인기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아 완구는 유튜브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소피루비', '콩순이' 등의 캐릭터 완구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