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출시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다. 신규 서버 판도라가 추가되며 레이드 보스 파프리온와 신규 소환수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는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관련기사
- 엔씨 '리니지M' 사전 예약 D-1...분위기는?2017.04.11
- 4월 모바일 게임 시장, 봄맞이 신작 '만발'2017.04.11
- 엔씨소프트, MXM 북미 유럽 사전 패키지 판매2017.04.11
-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3연타석 홈런'2017.04.11
모든 이용자는 사전예약 홈페이지에서 기사단 컬렉션 기사단 점령전 기사단 레이스 등 총 3종의 미니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용자는 미니게임을 통해 단검을 획득 할 수 있다. 획득한 단검을 아데나(게임내 재화)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모바일 퍼블리싱 김현호 총괄은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