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VIP 혜택관에서 음악 축제 초대권을 주는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을 추가했다.
뮤직플랫폼 멜론은 22일 멜론 VIP혜택관에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을 열고 멜론 회원을 연중 초대한다고 밝혔다.
1회인 스테이션1(STATION #1)은 오는 4월 8일 서울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힙합 축제인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7’이다.
29일까지 골드 등급 이상 회원이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50명을 뽑아 1인당 2매의 초대권을 제공한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은 작년 처음 시작된 힙합 축제다. 멜론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메인 무대인 멜론스테이지는 멜론, 멜론아지톡, 원더케이(1theK)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생중계되며, 힙집(HIP-ZIP) 페이스북 페이지는 메인 무대와 함께 서브 무대인 탑텐스테이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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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스테이지에는 도끼, 더콰이엇, 박재범, 비와이, 씨잼, 로꼬, 딥플로우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사인회 및 현장 이벤트도 준비됐다.
멜론 관계자는 “스테이션1을 시작으로 향후 EDM, 재즈, K-POP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공연을 통해 회원들에게 한층 풍성한 뮤직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