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17’에 참가해 ‘의료IT 인공지능 테마존’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의료, 메디칼, 스마트카, 가전,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셀바스AI는 KIMES 2017를 통해 의료 관련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할 에정이다. 먼저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를 선보인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음성 인식 및 진료과별로 최적화해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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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도 전시한다. 개인의 건강검진기록을 입력하면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암 발병위험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당뇨, 치매 등 주요 성인병의 3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서 본인의 건강검진 기록지를 가지고 셀바스AI 부스에 방문하면 ‘셀비 체크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회사는 더불어 지난 12월 의료사업 협약을 맺은 에프앤아이 VR 기술을 의료환경에 접목한 제품 및 콘텐츠를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