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슈팅(FPS)게임 로브레이커즈가 출시에 앞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북미 게임전문 매체인 게임스팟 등 외신은 보스키프로덕션이 로브레이커즈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밸브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로브레이커즈는 언리얼토너먼트와 기어즈오브워를 개발한 클리프 블레진스키가 개발한 일인칭슈팅(FPS) 게임이다.
이 게임은 모종의 사건으로 중력이 비정상적으로 바뀐 근 미래를 배경으로 법을 수호하는 집단인 러(LAW)와 범죄자 집단인 브레이커즈(Breakers)간의 경쟁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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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는 5대 5로 팀을 이룬 이용자 간에 대결하는 방식으로 특정 지역을 오래 점령하거나 상대팀을 더 많이 쓰러트리는 팀이 승리한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스킬과 무기를 가진 4종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중간에 교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넥슨에서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부분유료화가 아닌 패키지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