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삼인칭슈팅(TPS)게임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북미 게임전문 매체인 게임스팟 등 외신들이 23일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23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기준)부터 27일 오후 8시까지 PS4, X박스원, PC 버전으로 진행한다.
공개 테스트에서는 신규 지역 몬투요크가 추가된다. 몬투요크는 볼리비아의 알티플라노에 위치한 고산지대로 마약 카르텔 산타 블랑카의 거점이 자리 잡고 있다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는 특수부대 고스트리콘이 볼리비아 마약 카르텔들을 저지하기 위해 벌이는 전투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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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다른 이용자와 함께 적 진영에 침투해 임무를 수행하는 등 멀티플레이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픈월드 구조로 이뤄져 있어 주어진 목표를 주변 환경을 이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는 오는 3월 7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