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의 3인칭 액션 게임 ‘포아너’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공개테스트가 진행된다.
포아너는 유비소프트의 기대작 중 하나. 하지만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로부터 전투 스릴감, 조작감 등이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포아너가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 혹평을 뒤집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신작 포아너의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12종의 영웅 캐릭터와 5가지 게임 모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4(PS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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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아너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삼인칭 시점의 액션 게임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현실감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현실감에는 잔혹한 액션성 등이 포함됐다.
포아너의 공개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해당 게임은 공개테스트 이후 오는 14일 PC, PS4, X박스원용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