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루미디아게임즈(대표 이장호)가 개발한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을 154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탱크대작전은 100개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부품과 수십개의 꾸미기 아이템을 자유롭게 조립해 자신만의 탱크를 만들고 다른 이용자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물리법칙이 적용된 독특한 조립시스템으로 이용자의 창의력과 실력에 따라 무궁무진한 형태의 탱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SNS와 연동된 손쉬운 공유시스템을 통해 조립한 탱크의 설계도나 게임플레이 모습을 전세계 이용자들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배영삼 부장(모바일사업부문)은 "캐쥬얼하면서도 플레이 하면 할수록 더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샌드박스 게임이라고 자신한다"며 "전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하는 '창의력 배틀'에 국내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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