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여프리스트 2차 각성 업데이트

게임입력 :2017/02/23 15:07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23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여프리스트’ 2차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여프리스트의 2차 각성 캐릭터 ‘세라핌(크루세이더)’, ‘인페르노(이단심판관)’, ‘천선낭랑(무녀)’, ‘리디머(미스트리스)’가 추가됐다.

세라핌은 하늘 높이 떠올라 거대 창을 던져 공격을 가하는 ‘성창 : 브류나크’ 각성 스킬이 존재하며, 인페르노는 화면 전반을 불로 뒤덮으며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불지옥’ 기술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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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천선낭랑은 무녀와 용이 하나가 되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현신 : 신룡진노’ 각성 스킬을 사용하고, 리디머는 악마의 검은 기운으로 적을 제압하는 ‘라스트 제네시스’ 기술이 있다.

각 캐릭터의 각성은 75레벨 달성 시 퀘스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각성 이후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