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자사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TV의 로고(BI)가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7)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CJ E&M 측은 다이아TV BI는 친근함·새로움·젊음을 키워드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담아내 1인 창작자라는 직업을 양성화하고 MCN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브랜드 디자인에 잘 녹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CJ E&M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1인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현재 1천100팀인 크리에이터를 2천팀으로 늘리고 10%대인 글로벌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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