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8일 다양한 사람들의 삶 속에서 카카오가 갖는 의미를 인터뷰 형식의 콘텐츠로 담아낸 ‘피플&카카오’(People & Kakao)를 오픈했다.
카카오는 IT 산업에 있어 서비스를 둘러싼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용자, 카카오를 일자리로 삼는 종사자, IT업계 전문가, 파트너, 카카오 임직원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피플&카카오에 담았다.
회사는 인터뷰에 참여한 사람들의 생생한 일상 속 이야기를 전달함과 동시에, 카카오를 통해 더욱 나아진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줘 재미와 유익함, 그리고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플&카카오에서는 ▲바쁜 와중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마음을 전하는 개그맨 유세윤 ▲퀵배달 대신 카카오택시로 안전하게 꽃을 배달하는 플로리스트 오윤지 ▲자기가 쓰고 싶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모티콘 작가 구경선 ▲카카오택시 최다 운행을 달성한 택시 기사 윤동하 ▲카카오드라이버로 한층 새로워진 대리운전 문화를 실감하는 기사 김민섭 등 총 20명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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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2월 중 또 다른 20명의 이야기를 추가로 공개 할 예정이다. 또 누구나 일상 속 카카오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열어 자발적으로 접수된 이용자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피플&카카오는 보는 이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그 속에 카카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카카오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