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한국 총판 코마트레이드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상 5층에 공식 브랜드관 오프라인 직영점을 오는 9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에서 샤오미 제품을 구매하면 코마트레이드를 통해 사후 서비스 품질관리와 AS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코마트레이드는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직영점을 확대해 온·오프라인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현재 성남 종합버스터미널 야탑점,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점,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과 전자랜드, 하이마트, 이마트 내의 숍인숍 형태로 187개 샤오미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샤오미 브랜드관 디큐브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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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봇 미니프로 260' 모델과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2'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나인봇 미니 프로 260'을 구매 시 '샤오미 VR'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샤오미보조배터리 5000mAh, 미밴드2, 윈마이 컬러 체중계도 한정 수량에 한해 특가로 판매한다. 구매고객 모두에게 샤오미 레인보우 건전지 세트(한정)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는 “샤오미 공식 브랜드관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에서 다양한 샤오미 제품을 직접 확인하셨으면 좋겠다”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는 우수한 제품들과 매장에서만 경험하실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