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4천615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조7천129억원으로 6.4%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4.7% 증가한 2조7천546억원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 현대차, 최대 매출에도 영업익 4년 연속 내리막2017.01.26
- 현대차, 신차 출시·SUV 증산으로 트럼프 리스크 대응2017.01.26
- 현대차 "내년까지 320km 이상 주행 전기차 출시"2017.01.26
- 현대차, 수익성 악화에도 배당 유지..."기말배당 3천원"2017.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