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이 첫 번째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광고는 '결국 미러리스도 카메라니까'라는 슬로건 아래 캐논의 80여 년의 기술력이 담긴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의 존재감을 그려냈다.
영상은 캐논의 EOS M5가 타 미러리스 카메라들에게 ‘광학의 정점을 마스터하는 것’을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의 도리’로 언급하며 시작된다. 이어 광각 렌즈, 표준 줌, 망원 렌즈까지 캐논의 대표 렌즈들이 등장하며 광학기술력을 표현한다.
후반부에는 EOS M5에 탑재된 동체 추적 기술과 영상처리엔진 '디직(DIGIC)7'이 소개된다. 아이가 커다란 비눗방울을 터뜨리는 순간 비눗방울 입자의 미세한 흩날림까지 또렷하게 잡아내는 장면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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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오는 31일까지 EOS M5 출시를 기념해 ‘EOS M5 미션 5(Mission 5)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제품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미션 영상 5개를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된다. 한 가지 영상을 추첨하면 커피 100잔(100명), 5개 영상을 모두 공유할 경우 50만원 상당 단초점 렌즈 EF 50mm f/1.4 USM(1명)과 비츠바이닥터드레 이어폰(3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이번 광고 영상은 고성능 하이엔드 미러리스 EOS M5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앞으로 대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M3, EOS M5로 국내 미러리스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