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액션캠 FDR-X3000 체험단 모집

오는 20일까지 지원…우수 활동자에는 경품 제공

홈&모바일입력 :2017/01/10 15:53

소니코리아는 오는 10~20일까지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한 4K 액션캠 ‘FDR-X3000’을 체험할 수 있는 ‘액션캠B.O.SS.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제품 체험을 비롯해 소정의 활동비와 새로 출시된 ‘핑거 그립(AKA-FGP1)’, ‘모자 마운트(AKA-CAP1)’, ‘MC 프로텍터(AKA-MCP1)’ 등을 포함한 30여종의 액션캠 액세서리 중 최소 2가지 제품을 선택해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체험단에는 겨울스포츠, 여행, 아웃도어, 수중 레저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그 모습을 FDR-X3000으로 담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 또는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체험단 지원 링크를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소니 액션캠 ‘FDR-X3000’.(사진=소니코리아)

또 본인이 체험한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관련 액세서리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체험단 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활동자에게는 FDR-X3000R(라이브 뷰리모트키트) (1명), HDR-AS300R(라이브 뷰리모트 키트) (1명), 64GB SD카드(2명)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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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R-X3000은 공간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B.O.SS. 기술이 탑재됐다. 이 기술은 렌즈와 센서 유닛이 일체화된 상태에서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 IPX4 등급의 생활방수가 지원되며 최대 약 60m 수중 촬영이 가능한 방수 하우징이 제공된다.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편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도 함께 지원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광학신 손떨림 보정 기능이 적용된 FDR-X3000은 액션캠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단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고해상도 4K 영상을 촬영하는 기술의 진가를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