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에 이어 소니도 모바일게임 사업에 진출할 전망이다.
14일 일본경제신문사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소니는 아시아와 일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게임을 5종 이상 오는 2018년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소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한 게임시리즈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할 예정이며 올해 초 설립한 모바일게임 자회사 포워드웍스가 배포를 담당한다.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은 콘솔게임과 연동이 가능할 전망이며 개발명은 올 연말 발표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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