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새 홍보모델로 배우 공승연과 권혁수가 활동한다.
새 홍보모델을 앞세운 것은 던파의 겨울 업데이트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던파의 겨울 업데이트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던파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홍보모델로 배우 공승연과 권혁수를 발탁했다.
두 홍보 모델은 19일 던파의 열세 번째 정식 캐릭터 여프리스트 추가 등 겨울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는데 앞장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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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과 권혁수가 등장하는 홍보 영상은 오는 19일 여프리스트 업데이트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해 '2016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은 여프리스트는 2012년 첫 모습을 드러내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왔던 신규 캐릭터로, 신성력과 거병을 사용하며, ‘크루세이더’와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등 총 네 가지 전직으로 육성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