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4일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상품성을 높인 5세대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새롭게 선보였다.
쌍용차는 이날 뉴 코란도 C를 출시하면서 올해를 코란도 브랜드 누적 판매 70만대 달성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 코란도 C는 전면부 숄더윙(shoulder-wing) 그릴을 포함해 풀체인지 수준의 스타일 변경과 동급 최초로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등을 탑재해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2열 풀플랫(full-flat) 바닥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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