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레노버 요가북 단독 출시

2일부터 판매...출고가 74만9천원에 23만원 지원

방송/통신입력 :2017/01/01 09:15    수정: 2017/01/01 09:22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레노버 노트북인 '요가북'을 2일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요가북은 690g의 초경량 무게에 4.05mm의 사이즈인 노트북이다. 360도 회전이 되며 드로잉 작업도 가능하다. 출고가는 74만9천원이며 ‘LTE 데이터 쉐어링 500MB’를 비롯한 패드 요금제와 LTE 2nd(CarFi) 요금제로 가입할 수 있다. 탑재 OS는 윈도 10이며, 출시 색상은 카본 블랙이다.

공시지원금은 월 데이터 500MB에 스마트폰 기본 제공 데이터 공유가 가능한 ‘LTE 데이터 쉐어링 500MB’ 요금제에서부터 ‘LTE 패드 15GB’ 요금제까지 동일하게 23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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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레노버의 요가북을 단독으로 출시한다.

LG유플러스는 전국 98개 LG유플러스 직영매장에서 요가북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요가북 구매자 선착순 500명에게 레노버에서 제공하는 요가북 정품 파우치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만의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가북을 ‘LG U+ 하이-Light 신한카드’로 구매한 소비자는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1만5천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원 ▲120만원 이상 사용 시 월 2만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