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가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6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내년 5월 27일까지 6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는 내용의 신탁계약을 신한금융투자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매입되는 60억원 규모 자사주는 11월 25일 종가 6만5500원 기준으로 회사 전체 발행주식수의 5.3% 수준에 해당한다. 회사가 하루에 장내에서 매입할 수 있는 주식 수는 전체 발행주식의 1%인 최대 1만7200주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저평가된 주가의 부양책 일환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자사주 취득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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