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은 IT종사자들을 위해 '내 마음에 패치 적용하기’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패치(Patch)는 프로그램의 일부를 빠르게 고치는 일을 의미하는 IT관련 용어로 패치를 통해 시스템 버그를 해결하듯 IT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자살, 번아웃 증후군 등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IT의 역할이 중요해질수록 업무가 가중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IT종사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달 25일 오후 2시 판교 공공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 갈등 해소,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벤처기업 ‘대추씨’와 협력해 진행한다. 대추씨는 지난 2012년 고용노동부 산하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기업이다. 업무에 지친 IT종사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사회적가치창출(CSV)이라는 관점에서 IT종사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진행되는 것으로 IT종사자의 근무환경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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