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노사정 공동 선언 체결

컴퓨팅입력 :2015/06/23 11:37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22일 구로동 사옥에서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와 근로자대표, 고용노동부 이재준 서울관악지청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생 협력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정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노사간에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무한협력을 선언하며,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사회공헌에 이바지 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상호 신뢰적 노사문화 강화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 추진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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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도 노사 상생 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장욱 대표는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활발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